블러드: 프레시 서플라이 추가 콘텐츠
Blood - Extra Crispy Mod은 Vgames에서 개발한 무료 게임 유틸리티입니다. 이 팬메이드 콘텐츠는 2019년 레트로 FPS 게임인 Blood: Fresh Supply를 무기, 발사 모드, 그리고 고어로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이 모드는 원래의 레트로 게임을 더욱 어렵게 만들어주며, 추가적인 피니싱 무브와 바닐라 버전에는 없는 애니메이션으로 보상합니다.
이 모드는 맵이나 적 모델과 같은 새로운 콘텐츠는 추가하지 않지만, 스폰 비율과 위치를 변경하여 플레이어에게 놀라움을 선사합니다. 비슷한 분위기의 레트로 FPS 게임으로는 Dusk와 Hellbound: Survival Mode가 있습니다.
Blood on overdrive 다시보기
Blood는 1997년에 출시된 Doom 95와 같은 클래식 FPS 게임과 유사합니다. 그 후 Blood: Fresh Supply로 리메이크되었습니다. 레트로 에스테틱은 유지되었지만 현대 시스템과 호환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Blood - Extra Crispy Mod에서는 동일한 전제가 유지되지만, 폭력성, 흑마법 주제 등이 강화되어 게임이 더욱 과격해졌습니다. 바닐라 버전을 시도한 사람들도 플레이해볼 만합니다.
Fresh Supply에서 일반적인 슈팅 장면 외에도 Gory Kills라는 특별한 마무리 애니메이션이 있습니다. 또한 개발자는 무기 시스템을 개선했으며, 모든 무기의 최대 탄약을 늘리고, 일부 드롭 비율을 변경하고, 더 많은 사용자 정의 사운드 효과를 추가했습니다. 이 모드는 또한 총알 기반 무기만 물속에서 작동하도록하고 발사 분산 패턴을 수정하는 등 현실감을 더해주었습니다.
팬메이드 모드로서 이 모드는 예외적으로 잘 다듬어졌습니다. 거의 버그나 글리치가 없으며, 설치 프로그램에는 새로운 플레이어를 안내하는 튜토리얼 파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모드의 유일한 문제는 독립 실행이 불가능하며, 기본 버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 모드를 로드하면 게임이 상당히 어려워집니다.
필수로 갖추어야 할 프레시 서플라이 모드
이미 프레시 서플라이를 플레이했든 아니든, Blood - Extra Crispy Mod는 꼭 시도해봐야 할 게임입니다. 이야기는 바뀌지 않지만, 무기 및 물리 시스템을 수정하고 여러 사용자 정의 콘텐츠를 도입함으로써 경험에 상당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집니다. 또한, 개발자는 원활한 게임플레이 경험을 보장하기 위해 이 작업을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만들었습니다.
